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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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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영업기획팀에서 회사의 방침을 영업사원에게 침투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그에 근거한 세일즈 플랜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활동 역시 주된 업무 중 하나로, 시장 조사 및 경쟁사의 동향을 조사하여 향후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부서의 업무 특성상, 전략을 수립하고 활동하여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본인이 고심하여 계획한 전략대로 일이 진행되어 좋은 결과까지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당신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흔히 「일」의 의미에 대해 '자아실현', '지역사회 기여' 등의 수단으로 많이 이야기합니다만, 저에게는 조금 더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직장과 동반자 관계로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성장에 일조하는 것으로, 개인의 능력이 발휘될 기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개인의 역량도 강화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로 인해 주어지는 금전적 보상으로 가정의 안정적인 성장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일」이란, 직장과 나 사이에 선순환을 만들어주는 윤활유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디스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디스코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새 직장을 찾는 대다수는 회사의 안정성과 장래성을 가장 큰 요소로 고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부분이 입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입사 후 알게 된 디스코의 안정성과 장래성의 배경은, 끊임없이 '개선' 하고 '진화'하고자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회사든 각자의 방식으로 같은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형식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스코에서는 개선 활동의 중요성을 침투시키는 활동과 그에 대한 보상 역시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어, 지속해서 진화를 가속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과 디스코의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전 직장이 명확한 분업으로 상사와 보고 및 피드백으로 업무가 이루어졌다면, 디스코에서는 이른바 '멀티화'의 명목으로 누구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본인이 납득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시받은 맡겨진 일을 하고 타 부서와 협업 발생 시에는 정해진 담당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당연했던 저에게는 입사 초기 적응 과정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회사가 좋은 실적을 내는 배경이라고 받아들이고 나서는,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고, 마치 학창시절의 유학생활과 같은 두근거림 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